오빠종합방

호롱불도 없었던 그때 그시절 모습들...

사랑해 오빠 2021. 9. 16. 16:12

 

배틀=삼베옷을 짜기 위해 낮에는 들에서 길쌈을 메고 밤이면 첫닭이 울때까지
베틀에 매달려 고생하시던 우리네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지게=가을 추수철이면 농기구가 없어 지게로 하루 종일 저셔 나르시고
밤새워 끙끙 앓으시던 아버님들이셨지요.

 

 

한겨울 얼음을 깨고 시린 손으로 빨래하시던 어머님들 이십니다.

 

직장에서는 새마을 사업에 압장 서고....

 

 

재래시장 모습입니다.

 

60~70년 대에는 시골에서 농사짖는 처녀 농군들도 참 았습니다.

 

거름도 지게로 저나르고....

 

어린이들 헤어 스타일은 모두가 빡빡 머리였습니다.

 

 

입학식=생각들 나시지요?
어머니, 할머니들 손잡고 손수건 가슴에 달고 코흘리게 입학식 하던 날을.....

 

호기심 반 긴장감 반 입학식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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