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기도 보기도 힘든 아주 귀한 자료 사진 입니다...
구하기도 보기도 힘든 사진들
이 자료들은 1960년대와 70년초의 것으로 당시 산골과 도시의 풍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살기가 궁핍했던 시절, 산골의 너와집,물레방아,코굴하며 당시 살기 어려웠던 시절의 생필품과 모습들은
현대화의 물결속에 밀려 역사속으로 뭍혀버리고 우리들의 아련한 추억속에만 남아 후대에는 영원히 잊어지겠지요..
너와집=보춤나무 겁질을 벗겨서 지은 집입니다,70년초까지도 산골에 간혹있었습니다
물레방아 -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물레가 돌아가면 곡식들을 찧었습니다
물을 한곳으로 모아 물레방아간 물레에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코굴=호롱불마져 없던시절 방구석에 소나무 관솔을 이용하여 불도 밝히고 난방도하였습니다
재래식 부억= 왼쪽은 고목나무로 만든 쌀통
배틀=삼베옷을 짜기위해 낮에는 들에서 길쌈을 메고 밤이면 첫닭이 울때까지
베틀에 매달려 고생하시던 우리네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지게=가을 추수철이면 농기구가 없어 지게로 하루 종일 저셔 나르시고
밤새워 끙끙 앓으시던 아버님들이 셨지요
한겨울 얼음을깨고 시린손 며 빨래하시던 어머님들이십니다
직장에서는 새마을 사업에 압장서고...
재래시장 모습입니다
60~70년대에는 시골에서 농사짖는 처녀 농군들도 참 았습니다
거름도 지게로 저나르고...
어린이들 헤어 타일은 모두가 빡빡 머리였습니다
입학식=생각들 나시지요?
어머니,할머니들 손잡고 손수건 가슴에 달고 코흘리게 입학식 하던 날을...
호기심반 긴장감반 입학식 대기중입니다
할머니랑 입학식 온것같습니다
저당시는 왜그리도 추웠던지 꼬맹이들 하나같이 꽁꽁 싸동여매고 입학식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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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대나무스키=순수 국산 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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