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종합방
아주 먼 옛날 비닐우산 파는 아이 모습들...
사랑해 오빠
2021. 10. 15. 19:25
@그때 그 비닐우산....@
비닐우산 쏟아지는 빗속에
비닐우산을 쓰고 걸어가면
비닐우산에 떨어지는
빗물소리가 정겨웠는데,
지금은 일회용 우산이라해도
한번 쓰고 버리기엔 아까울 정도다.
창살도 약하고 비닐도 약해보이지만
그시절 그때는 이 비닐우산으로
비를 맞는 낯선 사람과 함께
쓰고 가기도 했는데,
요즘엔 그런 정과 인심은
사라진것 같다.
아래사진은 1959년 4월14일
비가 내리는 광화문의
한 가게 앞에 비닐우산을
늘어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그시절 살아온 어린 아이들
눈물이 납니다....!!
@공감 눌러 주세요@항상 늘 복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