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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가는 학창시절 그시절 모습들...

사랑해 오빠 2022. 2. 16. 07:45

 

추억으로 가는 학창시절

 

중 고등학교 교복과 교련복은 숱한 사연,그리고 아름 다운 추억들을 수 없이
만들어 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지 어느덧 .......
당시 학창 시절을 보냈던 분들의 감개가 새로울것 같아 올려봅니다

1983년부터 시작된 중 고등학교 교복의 자율화 조치하였다
문교부(지금의 교육 인적자원부)가 1983년부터 중고등학생이 교복을 입지 않고
자유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교복자율화조치를 시행하였는데, 이는 한반도에서
배재학당 학생들이 처음으로 교복을 입기 시작했던 1898년 이후 85년 만의 일이다.



학도 호국 단입니다, 배우면서 싸우자! 우측,목총으로 군사훈련을 받는 모습입니다.

 

교련이 남녀 고교의 필수과목으로 채택된 것은 이른바 ‘김신조 사건’이 발생한 이듬해인 1969년.
당시 생포된 김신조는 전국에 생방송된 기자회견에서 남파 목적을 묻자 “박정희의 목을 따러 왔다”고 말했고
이를 계기로 위기감을 느낀 정부가 청소년들에게 확고한 국가관을 정립하고
투철한 안보의식을 확립한다는 목적 아래 고등학교, 대학교에 교련과목을 도입했던 것이다.



시가행진




국군의 날이면 여러학교의 고교생들이 시가 행진에 많이들 참가했지요



 

교련복에 착용핱 빨강목도리 기억하시는지요..(분열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