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시절 485

어느 작은 도시의 아름다운 동내서점 이야기...

@어느 작은 도시의 동네서점 이야기.....@ [책소개] 『환상의 동네서점』(배지영(지은이)/ 새움) 레디앙 2020년 10월 10일 10:42 오전 “서점의 최고 큐레이션은 책을 만나는 사람들이다.” 책을 안 읽어도 아쉬울 게 없습니다. 책 말고도 재밌는 게 많지요. 대형 서점이 지역 서점을 제압한 시대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30년 넘게 꿋꿋이 살아남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특별한 서점이 있습니다. 전북 군산에 있는 ‘한길문고’입니다. 언젠가 여름, 주차해놓은 자동차가 둥둥 떠다닐 정도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사람들은 10만 권의 책과 함께 완전히 물에 잠겨버린 한길문고로 달려갔습니다. 하루 100여 명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한 달 넘게 힘을 보탰지요. 온갖 오폐물이 뒤엉킨 서점을 말끔히 치워준 시..

그때.그시절 2021.05.03

그때 그시절/치우 천왕 군사기 모습들...

@치우천왕 군사기 모습들.....@ 치우천왕 군사기 1장 치우천왕의 기무 임금마다 '삼일신고'를 앞장서서 강론하고 삼법수행을 독려하던 때이기에 임금 자신이 어느 경지에 이르지 않으면 안된다 배달나라 때에도 한나라와 같이 임금이 세습되었다는 기록은 없으며 한나라에서 임금을 뽑을 때와 같이 득도의 정도가 고려된 상태에서 화백으로 임금을 뽑았을 것이기 때문에, 임금은누구보다도 기무의 단게가 깊었을 것이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치우천왕의 신령스러운 이적과 불가사의한 용맹은 가능하다고 할수 있다, 이에 관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치우천왕이 큰 안개를 일으켜 지척을 불변하지 못하게 하고 싸움을 독려하였다.....치우천왕은 만고의 무신용강의 조상으로서 큰 안개를 일으키고 물과불을 부리며 또 만세의 도술의 근본이 되..

그때.그시절 2021.05.03

향수에 젓는 그시절 고향의 굴뚝 연기 모습들...

@향수에 젓는 그시절 고향의 굴뚝 연기 모습들...@ 고향의 굴뚝 연기가 그립습니다. 흔히 사람이 살아가는데 제일중요한 것은 의식주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당연히 먹는 것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옷이야 조금 덜 가리고 집이야 조금 비를 맞아도 살겠지만 며칠간 먹지 못한다면 그 생명을 이러갈 수 없으니 그만큼 먹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만드는 곳이기에 가장 깨끗하고 청결해야 할 곳 이었지만 옛날엔 그렇지도 못했답니다. 보통 연기에 그을린 벽과 천장 하며 여기저기 거미줄이 걸린 것이 보통 시골집 부엌 풍경이 아니었던가요? 깔끄하게 처리하지 못한 부뚜막 벽도 황토 흙이 드러나기는 마찬가지 엿 답니다. 그 먹는 것은 흔히 자연에서 얻어지고 그냥 먹는 음식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불에 의한 화식을 ..

그때.그시절 2021.05.02

그때 그시절/평양 기생과 대동강 물장수 사진들...

@평양 기생과 대동강 물장수 사진들.....@ 모란대와 대동강. 평양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는 곳이다. 모란봉 정상에 최승대가 보이고 아래 강변쪽의 건물이 부벽루다 부벽루와 평양의 명물 기생 련광정과 종각. 련광정은 평안감사가 기생들과 연회를 벌이던 곳이다 강을 건너 시집가는 행렬. 멀리 모란대가 보인다 모란대의 입구. 전금문 나룻배가 대동강을 건너고 있다 대동강 물을 길어 나르던 물장수 아낙들이 대동강에서 빨래를 하고있다. 보통문 아래의 빨래 풍경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때.그시절 2021.04.30

그때 그시절/향수에 젓은 고향 굴뚝 연기 모습들...

@향수에 젓은 고향 굴뚝연기 모습들....@ 고향의 굴뚝 연기가 그립습니다. 흔히 사람이 살아가는데 제일중요한 것은 의식주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당연히 먹는 것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옷이야 조금 덜 가리고 집이야 조금 비를 맞아도 살겠지만 며칠간 먹지 못한다면 그 생명을 이러갈 수 없으니 그만큼 먹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만드는 곳이기에 가장 깨끗하고 청결해야 할 곳 이었지만 옛날엔 그렇지도 못했답니다. 보통 연기에 그을린 벽과 천장 하며 여기저기 거미줄이 걸린 것이 보통 시골집 부엌 풍경이 아니었던가요? 깔끄하게 처리하지 못한 부뚜막 벽도 황토 흙이 드러나기는 마찬가지 엿 답니다. 그 먹는 것은 흔히 자연에서 얻어지고 그냥 먹는 음식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불에 의한 화식을 하고 부터..

그때.그시절 202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