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최근글 14

유머/그것은 깨꿈일까요...

. 돼지와 개가 싸우는 꿈을 꾸었는데, 그 것은 개꿈일까요? 돼지 꿈일까요? 2. 세상을 살아가려고 아우성인 사람들은 먹기 위해 사는 것일까요? 살기 위해 먹는 것일까요? 3. 겨울에 추워 죽겠다는 사람이 많을까요? 여름에 더워 죽겠다는 사람이 많을까요? 4.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사람이 쓴맛 단맛 다 봤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산 전이 쓴맛이고 수전이 단맛일까요? 아니면 반대로 산전이 단맛이고 수전이 쓴맛일까요? 5. 화재신고를 받고 물을 가득 싣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차는 물자동차 일까요? 불자동차일까요? 6. 잠자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밤을 샌 사람은 건망증이 심한 사람일까요? 불면증이 심한 사람일까요? 7. 서울 시내 한복판에 초가삼간이 남아 있었다고 하면 특별보호지역으로 지정했을까요? 불량주택으로 철거..

사랑·최근글 2020.11.12

어린시절/추억들...

1960년대 시절의 아이들(까까머리와 익살스런 웃음이 돋보입니다) 어깨동무 (우리는 친구) 그때만해도 고무신을 신고 다녔고 책보 책가방들고 다녔습니다 동네 우물가에서 빨래 하는 아낙 1968년도 리어커 수리점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었던 그시절 자전거에 짐을 가득 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야 공업사가 버젓이 시내에 다 있지만 그전에 외각에 치우쳐 있었죠, 담벼락에 아이들의 오줌누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 예전에는 서울 시내에 군용 찝차들이많이 다녔죠,,! 1960년대 전형적인 서울의 주택가 모습 시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던 자전거 이웃 친구네집 마실가기 동네시장 풍경 (그때 삼양라면이 20원 했던가요?) 동네 담배가게 (그전 담배는 아리랑 봉초가 유명했었죠) 리어커를 끄는 아저씨(그때는 밀짚모..

사랑·최근글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