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유머방 396

~ㅋㅋㅋ~유~머~/영감 거시기는 안되요/~ㅋㅋㅋ~

@영감 거시기는 안돼요.....@ 옛날에 한 늙은 내외가 두 아들과 며느리를 두었는데 모두 효자 효부였다. 어느 날인가 할멈이 병이나서 아이고 나 죽는다고 소리치며 누워 있었다. 효자 아들들은 안절 부절하며 아랫 마을의 용하다는 의원을 모셔왔고 의원은 약을 지어 주면서~ "조 모가지(조이삭)"을 넣고 달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식구들이 이를 남자의 양물 (좆모가지)로 잘못 알아들어 큰 사단이 일어났다. 큰 아들이 자기 양물을 자르겠다고 하자 이를 들은 큰 며느리가 제사 모실 자식은 낳아야 한다며 펄쩍 뛰었다. 다시 작은 아들이 자기 양물을 자르겠다고 하자 작은 며느리가 아직 청춘이 만리인데 거시기 없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울고 불고 난리였다. 이에 화가 난 영감이 자기 것을 베어서 넣고 약을 달이겠다고 하자..

웃음.유머방 2021.05.03

~ㅋㅋㅋ~유~머~/국회의원 못믿어요/~ㅋㅋㅋ~

@국회의원 못믿어요.......@ 국회의원 나리를 태운 고급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절벽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때마침 폭우를 걱정하던 농부가 논을 살피러 나왔다가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농부는 땅을 파고 국회의원을 정성껏 묻어줬다. 며칠 뒤… 파출소장이 그 길을 지나가다 부서진 승용차를 봤다. 차적 조회 후 그 지역 국회의원의 승용차임을 알고는 깜짝 놀라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그 농부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농부는 파출소장에게 사고가 난 경위와 자신이 그 차에 있던 국회의원을 고이 묻어주었노라고 말했다. 경악한 파출소장 왈… "아니 그렇담, 그 국회의원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는 겁니까?" 농부의 대답 왈… "뭐 살아있다고 외쳤지만 그 사람 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파출소장이 다..

웃음.유머방 2021.05.03

~ㅋㅋㅋ~유~머~/비싼 개/~ㅋㅋㅋ~

@비싼 개......@ 개 한 마리를 사갔던 한 남자가 개를데리고 와서 애견사 주인에게 화를 냈다. "당신. 정말 뻔뻔한 사람이군요. 이 똥개를 명견이라고 팔아먹는단 말이요? 어제 도둑이 들어 100만원을 훔쳐갔는데도 이 빌어먹을 놈의 개는 한 번도 짖지 않았소!" ~ 라고 하자!!! @ @ @ @ @ @ @ @ @ @ @ @ @ @ @ @ @ @ @ @ @ "이것보시오 손님.. 이 개는 요 ~ 부잣집에서 기르던 놈이요 그정도의 돈 가지고는 눈 하나도 까딱 않는 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음.유머방 2021.05.02

~ㅋㅋㅋ~유~머~/아낙네 오줌 누는 소리 때문에/~ㅋㅋㅋ~

@아낙네 오줌누는 소리땜에...@ 대여섯 살 난 아이 셋이 천자문을 읽고 있었다. 그때 마침 시골 아넥네가 오줌 누는 소리를 듣고 한 아이가 말했다. "공곡전성(空谷傳聲)이라..." (빈 골짜기에 울리는 소리로다...) 그러자 한 아이가, "천류불식(川流不息)이라..." (흐르는 시냇물이 쉬지 않는다...) 그러자 또 다른 아이가, "여송지성(如松之盛)이라..." (무성한 소나무 소리와 같다...) 그렇게 풍자하였것다... 그네들이 하는 이 말을 들은 그들의 스승이 평하여 이렇게 말씀했다고... "선비의 앞날은 먼저 그 그릇을 알고 난 다음에 글 솜씨를 익힌다 하였다. 이런 까닭에 공자는 게으름을 경계하신 것이다. 너희들은 나이는 어린 데 말은 늙었으며, 배움은 얕은 데 재주가 비상하여 반드시 그 재치로..

웃음.유머방 2021.05.02

~ㅋㅋㅋ~유~머~/훈장님의 졸음/~ㅋㅋㅋ~

훈장님의 졸음 어느 훈장님께서 서당에서 글을 가르치다가 아이들에게 자습을 시켜 놓고 잠깐 졸으셨다. 이때 말썽꾸러기 하나가 훈장님께 말씀을 올렸다. "우리한테는 졸지 말라고 하시면서 훈장님께서 졸으시면 됩니까?" 깜짝 놀란 훈장, 후다닥 졸음을 물리치고 나서 근엄하게 말씀했다. "내가 졸은 것이 아니고 꿈 속에서 공자님을 잠깐 만나뵙고 오는길이다." 그렇게 아이들에게 변명을 하였다. 한참 후에...... 문제의 학동이 졸으니까 훈장께서 회초리로 머리를 때리면서 "이노움.... 공부하다가 웬 졸음인고....?" 하고 나무랬다. 그랬더니... 그 악동 같은 학동이 왈... "저도 꿈 속에서 공자님을 뵈었는데요... 방금 전에 우리 훈장님 다녀 가셨냐고 여쭤 봤더니 훈장님 다녀 가신 적 없다고 하던데요?." ..

웃음.유머방 2021.05.02

~ㅋㅋㅋ~유~머~/백수가 자동으로 가입된 암 보험/ㅋㅋㅋ~

@백수가 자동으로 가입된 암 보험......@ 어떤 사람이 직장을 잃고 백수가 됐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암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었다. 취업이 안 돼 속이 다 탔다 - 알고 보니 면접을 봤지만 떨어질까 두려웠다 - 알고 보니 직장이 없어 먹은 게 소화도 잘 안 되었다 - 알고 보니 짤릴까 두려워 항상 아랫배가 더부룩했다 - 알고 보니 취직이 안 돼 항상 머리가 아펐다 - 알고 보니 직장이 없어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쑤시고 아팠다 - 알고 보니 * * * * * * * * * * * * * * * "날 좀 살려주쓔!" ㅋㅋㅋ~ㅎㅎㅎㅎ~!!

웃음.유머방 2021.05.01

~ㅋㅋㅋ~유~머~/부인 때문에/~ㅋㅋㅋ~

@부인 때문에.....@ 날마다 요구하는 부인때문에 피곤한 남편이 병원을 찾아갔다.. "선생님! 제 아내는 너무 섹스를 좋아해서 탈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요구를 하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물었다. 그랬더니 의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였다. "그럼 이제부터 돈을 받으십시오, 구역을 정해서 값을 다르게 말입니다." 용돈도 될 것이고 요구도 적어질 것입니다. 한번 해보십시요." 이 말을 들은 남편.. 그대로 하기로하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선 부인이 이미 샤워를 마치고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인이 남편의 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남편이 다급하게 말했다. "여보, 오늘부터는 한번 할때마다 돈을 받기로 했으니까 그렇게 알아요~ 그러니까... 주방에서는 1만원, 거실에서는 3만원, 화장실에서는 4만원, 침실에서..

웃음.유머방 2021.04.30

~ㅋㅋㅋ~유~머~/머리가 좋은 죄수/~ㅋㅋㅋ~

@머리가 좋은 죄수......@ 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는 교도소의 어느 한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그 죄수는 아내의 편지를 받고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 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되요. 거기에 내가 총과 많은 금괴를 묻어놓았기 때문이오." 며칠 후,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여보 큰일났어요. 수사관들이 여섯 명이나 들이 닥쳐서 다짜고짜 우리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그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보냈다. * * * * * * * * * * * * * * * "그럼 됐소~얼릉 감자를 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웃음.유머방 2021.04.30

~ㅋㅋㅋ~유~머~/어느 학생의 고민/~ㅋㅋㅋ~

@어느 학생의 고민....@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학생은 장래 희망이 뭐야?" 학생이 대답합니다. " 재벌2세요..." 그러면서 학생이 한숨을 내쉬는게 아닌가... 그래서 선생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 학생 그런데 왜 한숨을 쉬는 거야?" 학생이 다시 대답합니다. * * * * * * * * * * * * * * * " 아버지가 도무지 노력을 안해요, 제가 속이 타서 죽겠다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웃음.유머방 2021.04.30

~ㅋㅋㅋ~유~머~/남자와 여자의 대화/~ㅋㅋㅋ~

@남자와 여자의 대화......@ 어느 날 평소 자신의 모습과 매우 다른 진지함으로 공원에서 만난 남자와 여자... 남자와 여자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남자 : 혹시.... 담배 피우시나요! 여자 : 어머~~ 저 그런거 못 피워요! 남자 : 그럼, 술은 좀 하세요! 여자 : 어머~ 저 그런거 입에도 못대요! 남자 :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 :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자도 모르고 살았는걸요? 남자 : 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솔직히 반갑긴 하지만......! 침을 꿀꺽 삼키고 난 남자가 다시 물었다. "그럼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요...?" 그러자, 여자는 보조개 미소를 짓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 * * * * * * * * * * * * * * * * * * * "호호호~ 난 거짓..

웃음.유머방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