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를 너에 이름이여...

 

 

 

★ 내가 부를 너에 이름이여★        살랑이는 바람결에 실려오는 밤꽃향기 그리움은 가슴마다 가득한 아픔으로 남는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이여  그윽한 밤꽃향기에 취하여 잠들고 싶은 그대의 품이 그리운 유월의 하늘이여 미소짖는 멋진 모습에 마음의 설레임은 바람따라 갔나 텅비인 가슴에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 어디에... 늘 설레이는 느낌으로 늘 가슴에 담아지는 사랑으로 내 몸과 마음과 가슴을 불태운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 어디로 텅 비어버린 가슴에 아픔으로 가득찬다. 난 언제까지나 너만 사랑하는데 너의 사랑만 받을 줄 알았는데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 밤꽃 향기에 실려 바람따라 갔구나     글 시골장승 / 새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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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새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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