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에 별...

내 가슴에 별   어느날 내 허락도 없이 내 가슴에 들어와 나의 별이 되어준 못잊을 그대여     하늘에 별 숫자 만큼이나 많은 날들을  잊지못할 추억 가슴에 간직한체   더이상 나의 별은 빛을 발휘 하기엔 너무 희미해   고운빛 서서히 가슴에서 멀어져 갈때    이젠 어둠만이 까맣게 모아놓고 그대 구름 사이로 숨어버려..   하늘 에서도 우리 슬픔을 느끼기에     빗물되어 이내가슴 적시네 .. .. ..   글쓴이/김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