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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영원할 때, 이미 아름다움은 지쳐잇고 지쳤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더욱 멀어진다는 걸 그대는 알고 있어요 사랑에는 진실이기에 아무런 보잘것 없는 들꽃이 무관심한 곳에 지고 있어요. 지쳐 먼 쓸쓸함을 떠날 때 이 편지를 열어 보셔요 어쩌면 그 땐 마른 풀잎만 남더라도 난 웃고 있을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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