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나의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친구야.. 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수있겠는가 비퉁거리면서 살아본들 무엇이 남겠으며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이 될것이며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고 살아왔고 남으로 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을지 생각해보았는가 친구야.. 왜 우리라는 표현을 하며 왜 친구라는 단어를 쓰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지않는가 그져 스쳐가는 말고 쓰이는것은 너무나 잘알고 있는 우리가 아닌가 편견과 오해와 시기와 질투가 왜 만들어지고 생겨나는지 우리는 생각해 봐야지 않는가   친구야.. 친분을 내세우면서도 내 입장만을 고집하지 않는가 우정을 거론하면서 본의 아니게 내 이익을 먼저 생각한건 아닌지 가깝다는 친구가 왠지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하여 이해하기 보다는 고집을 먼저 앞세워  친구를 원망하고 탓하지 않았는지 말일세   친구야.. 소중히 생각할 친구야 우리도 벌써 중년이라네 아니 중년을 넘어서고 있다네 감싸주는것이 무엇인지 위로해주는것이 무엇인지 용기를 주는것이 무엇인지 실수와 잘못을 구분할줄알며 용서와 배려가 무엇인지 바로 우리가 살아오면서 깨닫고 얻게된 지식이 아니겠는가 이젠 그 지식을 우리가 활용할때가 아니겠는가   친구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이젠 우리도 한번 해보는것이 좋지 않겠는가 용서 못할일들도 용서해 가며 이해 못할일도 이해 하려하며 배려하지못할 오기가 생겨도 배려할줄아는 우리가 되보지않겠는가   친구야.. 언젠가 우리가 지금보다 더 늙어서 오늘의 그날을 돌아보았을때 정말 그친구를 잊을수가 없어서 꼭 한번 만나고싶네 라고.. 가물되는 추억과 기억을 되새기며 서로가 그려볼수있는 우리가 되야하지 않겠는가                                                                                 *(좋은글 중에서)*       *(사랑해오빠/편집)*                                                                   ♡ 사랑해 오빠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친구님 사랑 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