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면.. 모든 문제 해결되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할 때 당신에게는.. 언제나 사랑한다는 말로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이 있거나 멀리서도 보고픈 마음에 달려와.. 눈물 글썽이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랑한다는 말 속에는 다른 허튼 뜻이 아닌.. 본질의 사랑만이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눈에서 가슴으로 느껴지는.. 그런.. 당신과 내가 되었으면.. |
출처:아카시아 플래닛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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