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잊는다는게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인지
난생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이제 내 곁에
있을 수 없다는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난생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을 보고싶어도
볼 수 없다는게 얼마나 아픈 일인지
난생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얼마나 눈물나는 일인지
난생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것인줄 알았던
'한'사람이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괴로운 일인 걸
난생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다신
사랑하고 싶지 않아요
이런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아요
*(출처/ 글쓴이/너 좋아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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