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생방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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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드시고 글 /음악 감상 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 합니다)*
*(내가 사랑하고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살면서 사랑의 느낌을 가진다는 것은
그 얼마나 환희로운 일이던가
내가 사랑하고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 가슴에 박히는 것이 아니겠느냐
서로 사랑한다면
그 순간은 붉게 물드는 가을 나뭇잎처럼 아름다운 것
행여 시간이 지나 이별이 온대도
그런 사랑 삶에 몇 번이나 있을까
그대를 사랑하고 싶었고
그대의 그리움을 듣고 싶었고
그대와 비 오는 소리를 듣고 싶었다
나의 감성을 닮은 것 같아
내 안에 깊은 울림이 일어나고
비를 좋아하는 그 마음이 날 닮은 것 같아
더욱 흔들리는 것이었다
사랑은 정말 용기가 필요하고
사랑은 저 밑바닥에서의 두려움이 솟아나고
또 다른 상처가 나를 아프게 할까 봐 뒷걸음질치게 하였다
보고 싶다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날 수 있다면
멀리 있는 것이 아름답다고 했었나
어쩜 그럴 것이다
난 나의 사랑은 언제나 환상의 섬에 머물고 있음을 알았다
내가 만든 섬에 그대를 만들고 나를 만들어
환희로운 사랑을 만들곤 했었다
언제나 나의 사랑은 다가서지 못하는
바보 같은 마음이고 설익은 풋과일 같은 사랑이다
저녁노을이 다가오는 삶의 계절에
그대의 감성에 나의 감성을 담는 그런 사랑을 만들고 싶었다
*(글/최태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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