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답게 사는것)*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
풍요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 .
-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
* (시인/ 현태섭 님)*
'사랑·이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를 얻고 싶거든 먼저 친구가되라... (0) | 2018.01.14 |
---|---|
영원한 행복... (0) | 2016.09.11 |
독도는 우리땅... (0) | 2016.06.27 |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0) | 2014.11.28 |
천년의 사랑 그리고 인연... (0) | 201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