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그냥 그대가 보고싶다)*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 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 뿐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 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픈 님이기에 떨칠수가 없어라
*(글/용혜원님)*
'오빠.좋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인 울님이 좋습니다... (0) | 2014.07.05 |
---|---|
오늘은 행복합니다... (0) | 2014.07.04 |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0) | 2014.07.02 |
함께 할수없는 운명일지라도... (0) | 2014.06.30 |
마음을 여는 행복 편지... (0) | 2014.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