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유~머~/아빠 내숭 떨지 마세요/~ㅋㅋㅋ~

 

@아빠, 내숭떨지 마세요...@

 

 

 

 

 

한 부부가 부부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 속으로 파고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고있거든...
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그치?"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당황하며

" 어호...요 녀석보게? 하면서 째려보자
아들이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내숭떨지 마세요! 내, 다 알고 있다니깐..."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아들이 나즉이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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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밤에 바지에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 거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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