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유~머~/둘다 쌤쌤/~ㅋㅋㅋ~

 

@둘 다 쌤쌤@

 

 

 

 

어느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였는데,
드뎌,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다.

그가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그때 한 아주머니가 들어오더니 그에게 물었다.
"저기요... 사망신고 하러 왔는데요~"

그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다소 긴장을 했다.

그러나 민원을 잘 처리해보리라 마음을 먹고, 그래서
태연한 자세로 그 아주머니에게 응대를 했다.
"본인이이신가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한듯

멈칫거리더니 잠시 후에 마음을 가다듬고

그를 쳐다보며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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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

ㅎㅎㅎ

 

 

호호호~ 둘 다 쌤쌤이예요~ㅋㅋㅋ윳긴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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