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미술관에서@
평양 미술관에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들고 있는
그림 한 폭이 전시되고 있었다.
전시장을 둘러보던 영국인이 그림을 보며 말했다.
“그림속의 이 주인공들은 영국 사람일 것입니다.
왜냐고요? 남자가 맛있는 것이 있으면
여자와 함께 먹으려고 하니까요...”
그 말을 들은 프랑스인이 손사레를 저으며 말했다.
“아닙니다. 이들은 프랑스 사람일 것입니다.
예술적으로 누드 산보하고 있는 걸 보면 모르십니까?”
그러자 미술관 안내원이 화를 내며 말했다.
“무슨 개소립네까? 이들은 조선 사람입네다..."
그말을 들은 영국인과 프랑스인이 안내원을 쳐다보자
안내원이 그들을 향해 힘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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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옷도 별로 없고 먹을 것도 적지만 저렇게
자신들은 천당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습네까?”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있당~ㅋㅋㅋㅋ~..!
호호호~ 쟈덜 모두 우끼는고만~ㅋㅋㅋ~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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