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종합방

그때 그시절 우리는 이렇게 살아왔읍니다...

사랑해 오빠 2021. 9. 1. 17:31

 

가난했던 그시 절 웃고 울던 우리의 부모님들의 자화상과 생활풍습을 뒤돌아 보고자 해서 올립니다


공공 장소에서 휴지 없으면 가래침이나 콧물을 삼키(생키)라는 계몽을 하네요

이시절엔 어린이들 누구나 손수건이 없어서 양쪽팔 옷소매에 닦았지요

번들 번들 하얏게 말라서......그땐 더러운것도 몰랐답니다


일부 유행했던 동물 농장 춤입니다

노는 장소에 여럿이 모여서 짐승들 흉내를 내는 춤이였는데 괴상 망측한 춤이 다나오곤해서

배꼽을 잡곤 했답니다


만화가계= 보는데 1원에 5~6권 대여는 3권정도 한 사람이 빌려가면 온 동내 다돌려서 보다 보니

근방 헌책되고 좋은 그림들은 찢어서 보관하고 반납할때 주인에게 걸리면 책값 다물어주던 시절이였죠


극장 포스터입니다


우리나라 모 항공사의 여승무원 정복입니다

단정한 학생복 차림같지요


구로공단 방직공장= 털실로 니트를 생산 하는 공장입니다


고등학교 교복= 우리나라 남자 교복은 모두가 똑같았습니다


당시 대졸출신 월급 3만 5천원 , 좌측에 보이는 흥신소는 가정사나,사건을 의뢰하고 해결해주는

사립탐정 비슷한 요즘의 해결사 사무소입니다


레코드판=( 전축판)지금의 CD의 원조라고 할수 있겠네요.이후에 테이프가 나오고 CD가 나왔지요

 


맥주마시기 대회= 당시 양대 산맥이였던 두개의 맥주 회사들이 홍보를 위해 이런 행사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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