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종합방

~ㅋㅋㅋ~유~머~/남편의 치명적 실수/~ㅋㅋㅋ~

사랑해 오빠 2021. 9. 23. 00:24

 

 

남편의 치명적인 실수"


<남편이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부입니다”라고 했다.>

남편: 주인 아주머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아주머니는 남편 분하고 침실로

 

드셨는데요?

전화오면 바꾸지 말라고 했는데 누구시죠?

남편: 잠시만요, 남편이라고 했습니까?

파출부: 예, 야근하고 오셨다던대….


남편: 이백, 아니 오백 드릴 테니 좀 도와주세요.

부탁입니다. 몽둥이 하나 들고, 몰래 가서

남편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리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같이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제가 책임집니다.

제발파출부는 잠시 망설이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 까악, 퍽! 하는

 

굉음이 들리더니니

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파출부: 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 다 기절했는데…

이젠 어떻게 하죠?

남편: 잘했습니다. 두 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파출부: (한참 찾는 듯하더니) 이 집엔

 

다용도실 없는데요?

남편: (잠시 알 수 없는 침묵이 흐른 후)

 

@

 

@

 

@

 

@

 

@

 

@

 

@

 

@

 

@

 

@

 

@

 

@

 

@

 

@

 

@

 

@

 

거기 532-17×× 아닌가요?

파출부: 여기는 532-47×× ~~~ 허걱~...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감 눌러 주세요@항상 늘 복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