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종합방

~ㅋㅋㅋ~유~머~/웃기는 유머 10 선/~ㅋㅋㅋ~

사랑해 오빠 2021. 10. 10. 08:55

 

@웃기는 유머 10 선....@

 

 

 

 

 

@오늘이 바로 그날?@

.

예비군 훈련장을 돌아다니며

정신교육을 시키는 어느 강사가

자신이 강연을 할 때마다

예비군이 꾸벅꾸벅 조는것을 막아 보려고

오늘은 약간 색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

"이 중에는 결혼을 하신분들이 많죠?

결혼하신분들 가운데 부인과 매일밤

그걸 하시는 분은 손을들어 보십시요"

그러자 많은 예비군들 가운데

한두명만 손을들었다

.

강사가 또 물었다

"그럼 일주일에 두번하시는 분"

이번에는 제법 여러명이

손을들었다

 

 

 

"한달에 한번"

이번에는 더욱 많은

예비군이 손을 들었다

"그럼 이번에는.....

일년에 한번 하시는 분"?

맨 앞자리에서 졸고있던

한사람이 손을들었다

사람들은 그를

쳐다보며 낄낄 거렸다

.

하지만 그 예비군은 전혀

창피하거나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아니었다

오히려 뭐가 기쁜지 몹시

상기되어 있었다

"정말 일년에

한번밖에 안하십니까"

""

근데 뭐가 그리 기쁩니까?

"사실은 오늘이 바로 그날이거든요"

 

@너 나알지?@

.

임금님의 개가 있었다..

이개는 할줄아는거라고는

끄덕끄덕 밖에 못하였다..

.

그래서 임금님이..

이 개에게

도리도리를 시키는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겠다고 명하였다..

.

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다..

마지막 한사람이 남아있었다..

임금이 그에게 물었다...

 

 

"자네는 이 개를 도리 도리하게

할 자신이 있는가?"

"물론이옵니다..폐하.."

"자 어서 시작해보게.."

 

"예"

러자 그 사람은

가방에서 벽돌을 꺼내었다..

그러더니 힘껏 개에게

벽돌을 날렸다..

.

개는 깨갱 거리면서

임금님뒤로 숨었다...

그런뒤에 그 사람이

개에게 물었다..

 

 

 

"또 맞을래?" "도리도리"

드디어 도리도리를 한것이다...

이 일이 있은뒤 몇일뒤에

부작용이 일어난것이다..

.

그 개는 이제는 도리도리만

할줄알지 끄덕끄덕은 전혀 하지

못하는 불구자가 되었다...

.

임금은 다시 명하였다..

이 개에게 끄덕끄덕을

시킨자에게는 도리도리사건보다

더 후한 상금을 내린다고...

.

이런 명이 내리자마자

도리 도리 사건의 그 남자가

돌아왔다.

그러고 이 한마디를 내뱉고

상금을 챙겨갔다...

.

.

.

.

.

"너 나알지?"

"끄덕 끄덕"

 

 

 

@정말 엽기적인 한국 말@

.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한국은 음식점에서 손님을 받을때

입구에서 안아다가 음식점 안으로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국에서는

애를 흔히 먹는가 보다.

~ 개를 잡아다 먹는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설마 애까지 잡아먹을 줄이야...

정말 엽기적인 민족이 아닐 수 없다.

.

[뜨거운게 시원한거다]

 

한국인은 참으로 말을 이상하게 해댄다.

나는 근처에도 못가는

엽기적이고도 살벌하게 뜨거운,

그리고 매운 그 찌개를 떠 먹으면서도

연실 아~ 시원하다를 연발하는 것이다

도대체가 알 수가 없다.

언제 뜨겁고 언제 시원하다고

말을 해야 할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한턱 내려면 항상@

 

일발장진 해야 하는 한국인]

 

"~ 니가 쏴라"

"뭔소리, 오늘은 니가 좀 쏴라"

이노무 한국인들은 뭘 먹기 전엔

일발장진부터 하나부다.

그러고는 누가 방아쇠를 당길지

대충 실랑이를 펼친 후

이윽고 총질(?)을 하러간다.

.

조심 해야겠다.

언제 누가 나를 쏠지 모른다.

모르긴 몰라도 언제부턴가 한국도

총기소지가 자유로워 졌나부다

.

[애를 그냥 먹진 않는다]

 

아 왜이리도 애를 태우는가?"

 

~ 이젠 애를 먹어도 그냥

먹지 않는다.

이젠 아예 애를 그슬려서 먹는다. -_-;

애를 태운다..??.

이노무 한국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구상에서번듯하게 다른

나라와 어우러지면서 잘 들 살아왔는지

그 자체가 미스테리가 아닐 수 없다.

 

 

 

아직 애를 태우는 장면을

목격하진 않았지만

아마도 그걸 보게 되면

나는 구역질을 하루종일 해댈 것 같다.

제 발 내앞에서 애를 태우는 한국인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

 

 

미장원이란 델 갔다.

잘 못 들어왔다. -_-;

전부 정신병과 관련된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하나같이

죽여달라 살려달라 애원이다.

"내 뒷머리좀 제발 죽여주세요

부탁이예요"

.

"내 앞머리 만큼은 그냥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죽여달라는 그녀의 표정은

의외로 행복하기까지 보인다.

헤어드레서가 가위를 들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도 전에

나는 미장원을 빠져나왔다.

 

 

 

 

문 앞의 까만 봉투에

머리카락 같은 것이 삐죽 나와있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가지가 들어 있는 것이었을까?

오늘 또하나 배웠다.

이노무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청부살인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던 것이다.

.

[도둑이 칭찬받는 한국]

 

 

식당엘 갔다.

밥을 때리는 사람을

구경해보기 위해서였다.

식사를 다 마칠 즈음에도

밥을 때리기 위해 나타나는

한국인은 아직 없었다.

~ 얼마전의 그 사람들은

안 나타나는 것일까?

밥 때리다가 혹시 폭력범으로

잡혀들어간 것일까?

암튼 잊기로 했다.

 

 

 

이 때 저쪽편에서 종업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간의 대화가 들렸다.

난 또 그들의 대화 때문에 가뜩이나

혼란스러워지는 이노무 한국말에

돌아버릴 것 같았다.

.

? (식탁) 다 훔쳤냐?"

 

..완전히

흔적없이 다 훔쳤습니다."

"그래 잘했다. 쉬어라"

 

훔치고 칭찬받는다. 그 종업원 녀석은

입이 헤 벌어진다.

주인도 흡족해한다. 등까지 두드려 준다.

정말 엽기적인 한국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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