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소심한 복수"@
나는 은퇴하고 연금 신청을 하러갔다.
여직원이 신분증을 요구하는데
아뿔사!집에 놔두고 온거야..
그래서 집에 다시 다녀온다고 했더니...
여직원 !! 상의 단추 몇개만 풀어보세여..
난 단추를 풀렀고 가슴쪽을 본 여직원이 이렇게 말하였다.
됐어요...탄력을 잃은 가슴과 몇가닥의 힌털이 나이를 충분이
증명하오니 연금 신청을 허락합니다"
난 집에가서 아내에게 자랑스레 말했다.
그랬더니 아내 하는말............................................................
"아까워..바지도 내렸으면 장애인 연금도 받자노
그래서 황혼의 부부쌈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하하하하...!
@공감 눌러 주세요@항상 늘 복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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