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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유~머~/할배 할매 시리즈/~ㅋㅋㅋ~

사랑해 오빠 2021. 11. 5. 19:18

 

 

 

 

@할배, 할매 시리즈....@

 

 

하나)

경로당에서 눈이 맞아 애인이 된 할매, 할배가 있었다.

어느날 보니 할배가 다른 할매랑 바람을 피웠다. 할매가 화가 나서 따졌다.

할매 : :"영감, 나를 두고 그럴 수 있어?"

할배 : "미안해, 허지만 임자보다 그쪽이 나한테 더 잘해주니 어떻해?"

할매 : "보아하니 수전증도 있는 년이던데 뭘 더 잘 해 준다는거야"

할배 : "그게 글쎄, 임자는 내 거시기를 만져 주기만 허잖어"

근데 그쪽은 흔들어준다니께".....ㅋㅋㅋ

 

 

둘)

택시를 타고가던 할배가 목적지에 도착하더니 택시 요금으로 7600원을 줬다.

기사가 "할아버지 미터기 보세요. 만원이잖아요"

그러자 할배가 씨익 웃으며 "어허,2400원부터 시작하는 거 다봤다. 이놈아"^

 

 

셋)

할배가 고해성사를 하겠다고 신부님을 찾았다.

할배 : "내가 지금 80이 넘었는데 얼마 전에 스므살 먹은 아가씨를 임신시켰다우"

신부 : "그렇세요? 근데 할아버지 처음 뵙는데 우리 성당에 다니세요?"

할배 : "아니,난 불교신자요"

신부 : "그럼 절로 가셔야지 성당엔 왜......?"

할배 : "아이구, 그쪽은 버얼써 자랑 다 했지요, 허허허"

 

 

넷)

길에서 울고 있던 할배가 지나가던 남자를 붙들더니

할배 : "내가 80이 넘었는데 한달 전에 스므살짜리랑 결혼해서 매일 밤 사랑을 나누고 있다우"

남자 : "아유, 그러세요. 대단하시네. 근데 왜 울고 았으세요?"

할배 : "길을 잃었나봐, 집을 못 찾겠어"

 

 

다섯)

할매가 택시를 타고와서 내리더니 요금을 미터기의 절반만 주었다.

기사가 "할머니 왜 절반만 주세요?" 했더니 "이놈아 너도 같이 타고왔잖아"

 

 

여섯)

어린 손자를 데리고 놀던 할매가

할매 : "에이구 내 강아지 고추도 예뻐라"

손자 : "할매, 이거 고추야?"

할매 : "그럼 고추지"

손자 : "성 고추도 예뻐?"

할매 : "성은 고추가 아니고 잠지여"

손자 : "아빠는?"

할매 : "아빠는 좆"

손자 : "그럼 할부지는?"

할매 :"그건 좆도 아녀"

 

 

일곱)

할매 두 사람이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이웃 사람들이 물었다.

"할머니 어디가 젤 좋아요?" 한 할매가 대답했다.

"난 그 뭐시냐 그년도개년(그랜드캐년)이라는 데가 제일 좋데"

다른 할매는 "난 뒤질년들(디지니랜드)인가 하는 데가 잴 재밋드만"

 

 

여덟)

손녀가 애인을 데리고 와서 할매에게 인사시켰다.

할매가 상냥하게 물었다.

"그래,시방 뭘 하고 있다고?" "과학기술원에 다녀요 할머니".....^

잠시 생각하던 할매가

"그래,공부 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야제"ㅋㅋㅋ

 

 

아홉)

할매를 비롯해서 여자들만 사는 집에 강도가 들었다. 여자들을 묶어놓고 집안을 뒤지던 강도의 눈에

할매가 차고있는 금목거리가 보였다.

저것도 갖고 가야지 싶어서 "할매 이리 와봐" 했다.

할매가 앉은걸음으로 나오며 "글쎄, 늙어서 잘 될랑가 모르겠네"

 

 

열)

할매가 배가 아파 병원에 가서 내시경을 찍었다.

의사선생님이 할매를 불러 "할머니, 십이지장에 문제가 좀 생겼네요.

약 먹고 치료받으세요"했다.

집에 돌아온 할매에게 할배가 물었다.

"어디가 아프데요? 할매가 대답했다.

"글쎄, 날더러 뭐 십에 지장이 있다고 약먹고 치료하라네요."

 

 

 

 

열하나)

두 할매가 경노당에서 만났다. 한 할매가 말했다.

"우리 영감이 오늘 점심 때 상추 뜯으러 밭에 갔다가 죽었어"

다른 할매가 눈을 크게 뜨고 물었다.

"저런, 그래서?"

"그래서 상추대신 깻잎 뜯어다 밥 먹었지, 뭐"

 

 

열둘)

시외 버스를 타고 가던 할매가 운전기사에게 물었다.

"기사양반, 분당은 아직 멀었수?"

"네, 멀었어요. 도착 할 때 쯤 말씀 드릴께요." 그

래도 할머니는 5분이 멀다하고 계속 물었다.

같은 대답도 한 두번이지, 운전기사는 날도 더운데 너무 짜증이 났다.

하지만, 할매에게 화를 낼 수도 없어서 겨우겨우 표정 관리를 하면서 대답을 해주곤 했다.

운전기사는 생각했다. "그래 분당까지만 참고 가자" 한시간쯤 지나 드디어 분당에 도착했다.

운전기사는 정류장에 차를 세우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말했다.

"할머니 분당 다 왔습니다.안녕히 가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가방속에서 약봉지를 꺼내면서 대답했다.

"응, 우리 딸이 버스가 분당에 도착했을 때 약을 먹으라고 했거든. 대전은 아직 멀었수?"

 

 

열셋)

할매가 돈을 찾으려고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 를 은행원에게 내밀었다.

그러자 은행원이 "할머니,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른데요.

통장 도장을 갖고 오셔야 돼요"했다.

할매는

알았다고 말한 뒤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던 할매가 은행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통장을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서 말야"

 

 

 

허무퀴즈

 

 

하나)

비오는 날, 머리를 풀고 고속도로를 달려가는 여자는?~~~미친 년

둘)

반대로 고속도로를 달려오는 여자 ~~~아까 그 년.

셋)

비오는 날 고속도로를 달려가는 남자 ~~~그 년 오빠

넷)

의사가 수술할 때 왜 마스크를 쓰나요? ~~~수술 실패해도 얼굴 못 알아보게 하려고,

다섯)

혼자 사는 할매와 실패한 예술가의 공통점은 ~~~영감이 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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