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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특히 좋은 능소화...

사랑해 오빠 2013. 9. 20. 10:24



      능소화를 여위화, 자위, 대화능소화, 금등화 라고도 한다. 

      花(화)는 (능소화), 根(근)은 (자위근), 莖葉(경엽)은 (자위경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통경약으로서 산후병, 월경불순, 이뇨제, 해열제로 쓴다. 어혈로 인하여 여자의 생리가 없는 증상 및 징가, 적취에 쓰며 산후의 유방염에도 쓴다. 원기 허약자나 임산부는 복용을 금한다.  

      능소화 꽃가루가 독성이 있어 눈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꽃가루 그 자체성분은 독성이 전혀 없고 꽃가루에 갈고리 같은 것이 붙어 있어서 눈에 들어가면 안 좋으므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능소화
      7-9월 맑은 날을 골라서 막 피기 시작한 꽃을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凉血(양혈), 祛瘀(거어)의 효능이 있다. 血滯(혈체), 월경폐지, 월경불순, (징하), 血熱風痒(혈열풍양), 주사비를 치료한다. 또 婦人(부인)의 産後疾病(산후질병) 및 吐血(토혈), 崩中(붕중), 寒熱(한열)에 의하여 마르고 쇠약해지는 것을 치료한다. 3-6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散劑(산제)로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가루를 만들어 바른다.

      꽃을 말려서 나쁜 피를 제거하며 질병을 예방하는 데 쓴다.

      간을 맑게 하며, 피를 깨끗이 하며, 월경 폐쇄 산후유증 피부소양증을 없앤다.
      인디안은 능소화를 먹기 때문에 당뇨가 예방되고 중풍이 예방된다고 믿고 있다.

      자위근
      연중 수시로 채취한다.
      凉血(양혈), 祛風(거풍), 散瘀(산어)의 효능이 있다. 血熱生風(혈열생풍-血分(혈분)에 熱(열)이 있어 모든 병의 원인인 風(풍)이 생긴다), 皮膚瘙痒(피부소양), 風疹(풍진), 腰脚不隨(요각불수), 痛風(통풍)을 치료한다. 6-10g을 달여서 복용한다. 丸劑(환제), 散劑(산제)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자위경엽
      凉血(양혈), 散瘀(산어)의 효능이 있다. 血熱生風(혈열생풍), 皮膚搔痒(피부소양), 風疹(풍진), 手脚酸軟痲木(숙각산연마목-손발이 저리며 나른하고 아픈 증상), 咽喉腫痛(인후종통)을 치료한다. 10-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정상인이 능소화 꽃냄새를 깊이 맡으면 냄새에 도취되고 중독되어 정신이상이 된다고 하며 또한 뇌를 손상한 정신 이상자가 이 능소화의 꽃향기에 깊이 빠지면 정신을 찾는다고 한다.

      꽃 봉우리째 따다가 술에 담아 두었다가 정신이상이 있는 사람에게 복용시키고 꽃 냄새를 맡게 한다.

      당뇨예방 : 능소화 8g,마치현 12g, 칡, 맥문동, 천화분, 오미자

                         각 6g을 차로 마신다.


      지방간이 있을 때 : 능소화, 급성자 각 4g,하고초, 마치현 각 8g, 인진, 갈근

                                        각 6g을 차로 복용한다.

       

      피가 탁할때  : 능소화, 급성자, 제람 4g을 환을 만들어 장복한다.


      비만예방 : 능소화, 급성자, 아욱씨 각 4g을 환약을 만들어 쇠비름 달인 물에

                         복용한다.


      현대병 예방
        : 하고초, 마치현, 당귀 4g을 환약을 만들고 능소화 달인물로

                               복용한다

      가져온 곳 : 
      카페 >음악의향기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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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가을사랑|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