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 스럽고 아름다운 멋진 낙산사 모습들...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낙산사 모습들....@ 신 낙산사의 일주문입니다. 門 기둥이 두개인데 왜, 一株門이라 할까요 ? 일주문을 들어서면 전 파랑새가 깃들었던 솔밭이 있으나 보시다 싶이 . . . 무지개빛 부처가 세상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홍예문으로 관광객의 입장료를 받는 곳이기도 하지요.. 불길에 휩싸인 홍예문의 루각 시조배의 유래를 읽어 추후 이곳에 다시 왔을 때에 일행에게 설명해주면 돋보이겠지요 ? 화재이후에, 다녀간 유명인사 방문기념으로 식수한 분재형 소나무가 입구양편에 도열하 듯이 심었답니다. 옛 전통 건축기법으로 고증에 맞춰 새로 지은 범종루의 날렵한 모습이 화재의 아픔을 조금은 잊게 해주네요. 불길에 녹아내린 범종은 의상기념관에 보관되어 역사의 유물이 되어 버렸지요. 관세음보살을 모신 원통보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