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유머방 396

유~머/염라대왕과/국회의원.ㅋㅋㅋ...

염라대왕과 국회의원 저승에서 염라대왕이 바쁘게 업무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바깥이 소란했다. 방금 잡혀온 한 국회의원과 저승사자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염라대왕 : " 왜 이리 시끄러운고? " 저승사자: " 아~, 이 국회의원 놈이 지은 죄가 많아 지옥에 보내려고 하는데, 자기도 착한일 한 가지는 했었으니 천당엘 가야 한다고 우기지 뭡니까. " 염라대왕 : " 그래 네가 어떤 착한 일을 했는고? " 국회의원 : " 그게 말이죠, 제가 길을 가다가 1,000원을 주웠거든요. 그래서 말이죠, 그 1,000원을 거지에게 줬었거든요. " 염라대왕이 시큰둥해 하며 " 그래 잘했군.... " 염라대왕으로부터 긍정적인 말을 들은 그 국회의원, 기세등등하여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나도 천당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웃음.유머방 2020.12.11

유~머/방귀에 관한 고찰..ㅋㅋㅋ...

방귀에 관한 고찰 ===방귀를 한글자에서 스믈두자까지 표현하기=== 1. 한 자로 표현하면 "뽕~" 2. 두 자는 "뽀옹~" 3. 세 자는"똥트림" 4. 네 자는 "가죽피리" 5. 다섯 자는 "두 산의 분노" 6. 여섯 자는 "항문의 소나타" 7. 일곱 자는 "쌍바윗골의 비명" 9. 아홉 자는 "내적갈등의 외적표현" 11. 열한 자는 "꽁보리밥의 이유없는 반항" 22. 스물두 자는 "작은창자 작사 큰창자 작곡 - 항문은 왜그리 슬피우나요 호호호 그럴듯 하네요~베리굿! 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ㅋ @우머/방귀에 관한 고찰...@

웃음.유머방 2020.12.10

유~머/지하철 경로석/ 앉은 아가씨..ㅋㅋㅋ...

지하철 경로석에 앉은 아가씨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었다. 그리고는 한마디를 던졌다. "아가씨, 여기는 노인이 앉는 경로석이라는 거 몰라?" 그러자 그 아가씨, 할아버지를 쳐다보더니 대꾸했다. "나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아가씨가 신경질적으로 말을 꺼내자 화가 난 할아버지가 소리를 질렀다. * * * * * * * * * * * * * * * * * * * * "이봐!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알어?" ㅎㅎㅎ 내가 출두할까, 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웃음.유머방 2020.12.08

유~머 모음/10 선 ㅋㅋㅋ...

"순식간에 포복절도하는 짧은유머 넌센스퀴즈/유머모음집 10선 " - 도둑이 훔친 돈은? .............................. 슬그머니 - 노인들이 좋아하는 폭포는?.......................나이야 가라 - 여러분이 마라톤을 하고 있습니다.. 자이제당신이2등을제꼈습니다.몇등일까요?..................................'2등" - 토끼가 제일 잘 하는 것은? ............................."토끼기" - 콧구멍이 큰 여자는 무엇이 클까요?...................'코딱지" - 고릴라의 콧구멍이 큰 이유는?..........................."손가락이 굵기 때문에" -성경은 모두신구약 66권입니다. 그럼 성경은 모..

웃음.유머방 2020.12.07

유~머/아낙네 오줌누는/ 소리땜에.ㅋㅋㅋ...

아낙네 오줌누는 소리땜에... 대여섯 살 난 아이 셋이 천자문을 읽고 있었다. 그때 마침 시골 아넥네가 오줌 누는 소리를 듣고 한 아이가 말했다. "공곡전성(空谷傳聲)이라..." (빈 골짜기에 울리는 소리로다...) 그러자 한 아이가, "천류불식(川流不息)이라..." (흐르는 시냇물이 쉬지 않는다...) 그러자 또 다른 아이가, "여송지성(如松之盛)이라..." (무성한 소나무 소리와 같다...) 그렇게 풍자하였것다... 그네들이 하는 이 말을 들은 그들의 스승이 평하여 이렇게 말씀했다고... "선비의 앞날은 먼저 그 그릇을 알고 난 다음에 글 솜씨를 익힌다 하였다. 이런 까닭에 공자는 게으름을 경계하신 것이다. 너희들은 나이는 어린 데 말은 늙었으며, 배움은 얕은 데 재주가 비상하여 반드시 그 재치로써 ..

웃음.유머방 2020.11.29

유~머/어느 시골의 며느리가 /산부인과 찾았다.ㅋㅋㅋ...

어느 시골 며느리가 산부인과 찾았다. 첩첩 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 병원을 찾았다. 의사 ~~옷 벗고 준비하세요.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떻게 하지~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 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어요!.... 그러자 며느리의 울음섞인 목소리로 @ @ @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

웃음.유머방 2020.11.27

유머/국회의원/못믿어요..ㅋㅋㅋ

국회의원 못믿어요~ 국회의원 나리를 태운 고급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절벽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때마침 폭우를 걱정하던 농부가 논을 살피러 나왔다가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농부는 땅을 파고 국회의원을 정성껏 묻어줬다. 며칠 뒤… 파출소장이 그 길을 지나가다 부서진 승용차를 봤다. 차적 조회 후 그 지역 국회의원의 승용차임을 알고는 깜짝 놀라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그 농부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농부는 파출소장에게 사고가 난 경위와 자신이 그 차에 있던 국회의원을 고이 묻어주었노라고 말했다. 경악한 파출소장 왈… "아니 그렇담, 그 국회의원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는 겁니까?" 농부의 대답 왈… "뭐 살아있다고 외쳤지만 그 사람 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파출소장이 다시 왈… "그래..

웃음.유머방 2020.11.25

유~머/얼른 집에나 가자...외 1편/ㅋㅋㅋ...

얼른 집에나 가자 . 예쁜여자 어떤 남자가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옆 자리에 앉은 예쁜 아가씨가 자기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 남녀는 서로 시선을 주고 받다가 합석을 했고, 그 예쁜 여자 집으로 가게 되 었다. 들뜬 마음으로 그녀의 집에 도착한 그 남자는 침실로 가 그녀의 침대에 앉았다. . 그런데 침대 머리맡에 어떤 잘생긴 남자 사진 이 걸려 있는 것이었다. 이것 저것 가릴거 없이 불타는 욕망만 채우려했지만 무척이나 사진속의 남자가 궁금했다.... “저, 이거 혹시 당신 동생이나 오빠?” “어머, 아니에요.” 그는 놀라며, “그럼 남편이야?” “어머 아니에요.”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조심스럽게, “그럼 남자친구?” “아닌데요.” 그는 무척 궁금해졌다. 도대체 그 사진속의 인물은 누구..

웃음.유머방 2020.11.21

유.머/어머나 어머나/이러지 마세요ㅋㅋㅋ...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마세요" ※ 서울 표준말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 이상 내게 물으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 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되어 모른 척 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 속의 영화 속의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줄께요. ※ 전라도 사투리 워메에~ 워메에~ 이라지 말랑켕께~ 가시나 맴은 갈대랑께여, 안되는디 왜이러는디 잡찌 말랑켕께~ 더이상 내게 기대믄 골란하당께,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인디요. 헤어지믄 남이 되어 모른척 할라고야 좋아부요 사랑한디 허벌나게 당신을 사랑한당께요. 소설맹키로 영화맹키로 멋진 주인공은 아닌디요. 괜찮당께..

웃음.유머방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