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맛나방 141

음식/요리 몸나물 요리 12 가지 만들기...

봄나물요리 12가지 눈 녹으면 양지바른 곳에서 들나물이 나오기 시작하고 우리네 식탁에도 푸릇푸릇 변화가 옵니다. 봄 채소는 맛이 쌉쌀하면서도 겨울동안 부족했던 비타민과 무기질 등이 충분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크지요. 대표적인 봄나물(채소)로는 냉이, 달래, 쑥, 씀바귀,도라지,봄동, 머위, 두릅,부추,돌나물,미나리 등 종류도 많습니다. 봄이 되면 나른하게 춘곤증이 오는데 봄나물요리로 체력보강과 원기회복을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 봄나물 고르기와 조리시 주의사항 봄나늘을 고를때는 싹이 막 돋아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봄나물은 자랄수록 섬유질이 많아져 질기고 향도 떨어지지요. 가급적 날것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어야 영양분 손실이 적어요. 잎은 여릴수록 좋고 손끝으로 만져보아..

음식.맛나방 2021.03.21

음식 맛나/맛나게 동치미 담그기...

@동치미 담그기....@ 동치미 재료/ 동치미 무(중간크기)8개, 총각무 20개 배추작은것 2통, 쪽파 350g, 생강,마늘 각각 70g, 삭힌고추 2컵, 건고추 4개, 절임소금 5컵. 동치미국물 /염도 물20리터(생수병으로 10개), 소금 편한 고봉으로 8컵, 감미당1작은술, 1/무를 깨끗이 씻는다. 2/소금에 굴리듯 절궈 2~3일 뚜껑을 덮어 둔다.(동치미를 담을 그릇에 바로 절이면 좋다.) tip/무를 반으로 가르거나 칼잡을 내지 않는다.(무가 쉬 물러지다 못해 날이 따뜻하면 물크러져서 동치미의 꽃가지가 앉는 원인제공을 한다. 3/동치미를 담기 전날이나 반나절 전에 배추를 절였다가 깨끗이 씻어둔다. 4/무는 씻지 않고 바로 넣는다.(무에서 빠진 간물도 버리지말고 넣는다) 아래에는 큰 무를 먼저 넣고..

음식.맛나방 2021.03.18

맛나게 이렇게 라면 한번 끊여 보세요...

@이렇게 한번 라면 끊여 보세요~....@ 라면에 설탕을 넣더라. 누구나 그렇듯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또 학교때 매점 아주머니가 라면 끓이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고요. 그래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그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스푼정도를 넣는 것이였습니다.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시험해 보세요. 라면에 후춧가루 전에 군 생활하는데 라면이 생겨서 취사장엘 갔습니다. 물론 취사장에서 불을 켜면 들키니깐 불은 끄고 라면을 뜯고 물도 대충 붓고 더듬더듬 근데 결정적으로 고춧가루를 넣는다는 게 그만 후추가루를 넣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라면을 끊이는데~앗! 실수로 넣은 후추의 맛이!!! 이럴 수가!! 상황도 상황이고 하니 당연히 ..

음식.맛나방 2021.03.16

맛나게 김장김치 개운한 양념보쌈...

@맛나게 김장김치 개운한 양념보쌈...@ 벌써 2년째 김치 냉장고에서 줄어들지 않고 자리 차지하고 있는 김장 김치가 있답니다. 작년에 시어머님이 담아주신건데 어머님이 일이 있어서 배추를 소금에 절여놓고 3일이나 지난다음에 김장을 했다눈.... 짠 김장김치를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가끔 물에 담가서 짠기 빼고 소고기김치국을 끓여먹는데요. 이번에는 작정하고 올겨울 김장김치를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해서 이틀에 한포기씩 먹을량으로 요리에 응용을 햇답니다. ◆김장김치를 2시간정도 물에 담가놓고 양념을 깨끗이 씻어내요 ◆양념장: 고추장,간장,마늘,후추,설탕,파 ◆ 돼지고기는 비개가 별로 없는 목살이 좋아요. 저는 따로 구입을 한하고 냉장고에 있는 오겹살을 이용했답니다.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리... ◆ 짠기와 양념을 ..

음식.맛나방 2021.03.16

맛나게 당면 넣은 해물 어묵탕 만들기...

@당면 넣은 해물 어묵탕 만들기...@ 추운 날씨에는 국물 있는 뜨끈한 음식이 제격이죠. 추위에 손 호호 불며 가다 보면 포장마차의 김이 무럭무럭 나는 꼬치 따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맛은 추위도 풀어질 뿐만 아니라 간식으로도 최고였죠 사라진 길거리 음식의 낭만 당면 넣은 해물 어묵탕으로 집에서 찾아보자구요 뜨끈 뜨끈~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 오늘은 해물 어묵탕으로 소개해 드릴께요. 요번 어묵탕엔 당면도 들어 간답니다. 어묵탕에 뜬금없이 웬 당면..? 뭐..이러실 수 있겠지만 근데 넣어보니 정말 대박이었답니다. ^* 자~~당면 넣은 해물 어묵탕.. 어떻게 끓이는지 한번 지켜 보셔용..^^ 재 료 종합 어묵 1봉, 돔 어묵2장, 무 1토막, 불린 당면 한줌, 바지락 조개, 홍합 적당량, 대파 1대, 표고 버..

음식.맛나방 2021.03.16

입에서 살살녹는 매운양념 갈치조림...

◈ 입에서 살살 녹는 매운양념 갈치조림 ◈ [재 료] 갈치 1마리,무4센치 정도의 넓이 1토막, 알감자 5개,멸치다싯물 1컵,간장1숟가락,맛술 1숟가락 [조림장] 멸치다시물 1컵반, 고추가루1~2숟가락, 간장 5숟가락, 맛술 5~6숟가락, 양파청 3숟가락, 물엿 1숟가락반, 다진마늘 1숟가락, 생강즙 1숟가락, 홍고추 1개, 대파 갈치는 중간정도의 크기 1마리예요. 한마리에 무와 감자를 넣고 조림을 하면 4~5인 정도가 드실정도의 양이 나온답니다. 무는 1,5센치 두께정도로 자릅니다. 맛짱은 무가 조금 밖에 없어서 알감자를 몇개 더 넣었어요. 함께 조림을 하여도맛있답니다. 바닥이 넓은 냄비에 무를 갈고 멸치육수와 간장, 맛술을 넣고 무가 부드러지게 익혀줍니다. 국물이 거의 다 조려질 무렵 .. 알감자를 ..

음식.맛나방 2021.03.12

음식.맛나게 술술 넘기는 녹색 채소 쌈장 만들기...

@녹색채소 술술 넘기는 쌈장 만들기...@ 씹기도 전에 ‘아삭’소리 날 것 같은 쌈채소 위에 뜨거운 밥 한 숟가락, 그리고 군침 도는 쌈장 한 스푼… 입맛 톡톡히 살려주는 쌈채소와 쌈장이 봄철 밥상 위로 귀환했다. 감칠맛 나는 쌈장과 그에 어울리는 숙쌈, 생쌈의 조화. ▲ (왼쪽위부터시계방향) 잣고추장쌈장, 명란젓부추쌈장, 청양고추건새우쌈장, 두부된장쌈장 구수한 맛 제대로 살린 두부된장쌈장 ● 재료 된장 1/2컵, 두부 1/4모, 다진 붉은고추·송송 썬 실파·깨소금 1큰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2큰술, 물 1/3컵, ● 만드는 법 1 된장은 덩어리가 없도록 굵은체에 내려 물 1/3컵을 붓고 바글바글 끓인다. 2 두부는 곱게 으깨어 면포에 싸서 수분을 제거한 뒤 ①에 넣고 약불에서 2분 ..

음식.맛나방 2021.03.10

맛나게 부추 양파 닭고기 덮밥...

'오늘 저녁 뭐 해먹지?' 주부들의 하루 고민 중 이보다 더한 고민이 또 있을까. 늘 먹는 밥이지만 늘 똑같은 식탁을 차릴 수 없어 매일 고민하는 주부에게는 신선한 메뉴를 위한 아이디어가 절실하다. 이런 주부들을 위해 베이비뉴스는 풀무원과 함께 '대한민국 주부고민 해결프로젝트-오늘 저녁 뭐 해먹지?'(http://cook.ibabynews.com)를 진행한다. ↑ 부추 양파 닭고기 덮밥 완성된 모습.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부추 양파 닭고기 덮밥 완성된 모습.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 닭고기 안심과 부추의 환상 궁합으로 맛도 영양도 두 배 든든한 한 끼가 생각나지만 막상 요리를 해먹으려면 번거로울 때가 많다. 이 때 구하..

음식.맛나방 2021.03.09

맛나게 바다의 보약 밥도둑 싱싱한 굴무침...

@바다의 보약 밥도둑 싱싱한 굴무침...@ 바다의 향기가 온몸으로 전해져요~~바다의보약 싱싱한굴무침 굴무침재료:굴3줌정도,당근조금,풋고추1개,쪽파조금,마늘2톨,배반개 양념:고추가루3큰술,멸치액젓1큰술,소금조금,귤반개는즙으로,깨소금 우연히 텔레비젼을 보다가 갑자기 신랑이 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굴을 주문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싱싱해서 초장에 찍어먹다가 무침으로 했더니 배의 달큰함과 어우러져 정말 환상적인 맛이네요 오늘은 바다의 산삼이라 하는 싱싱한 굴무침 들고 왔어요 알이 실하고 통통한게 양식굴인것 같은데도 배와 같이 넣어 무침하니 정말 맛이 너무 좋네요 배의 달큰함과 굴의 시원함이 너무 잘어울려요 올해 겨울 돌아와서 처음으로 먹어본 굴인지라 먹으면서도 정말 행복함이 느껴질정도였답니다 바다..

음식.맛나방 2021.03.07

맛나게 두부 차돌박이 만들어 보세요...

어렵지 않은 특별식 한번 요리해서 맛보시기 바랍니다. 큰 두부 한팩 보통의것 두모 정도 될듯 합니다. 기차게 썰었다 ~ 누구 솜씨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기가 자로 잰듯 ㅎㅎ 시중 두부는 물기가 많고 물러서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또 찬바람이 나고 콩 수확이 끝나면 부식가게에서 만드는것 많이 먹어야쥬~ 저리 썰어서 도톰하게 썰어서 좀 일찍 밑간 해 둡니다. 향신즙에 소금 조금 넣고 두부에 발라 줬습니다. 이걸 만들기 위해 퇴근시간보다 30분 이르게 준비 해뒀어요. 그리고 차돌박이 500g 맛간장 3숟가락에 매실청2숟가락. 술.참기름. 후추. 조금 그리고 고명으로 얹어줄 채소 파프리카.풋고추.팽이버섯. 적당하게 썰어 두고 양념장에는 맛간장4숟가락에 고추발효액1숟가락 고추가루1숟가락 마늘다진것 1숟가락을 잘 ..

음식.맛나방 202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