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좋아방

내가 믿습니다...

사랑해 오빠 2013. 9. 26. 10:08

 

 
         
 
 
 
 
 
 
 
 
 
 
 
 
 
 
 
 
 
 
 
 
 
 
 
 
 
 
 
 
 
 
 
 
 
 
 
                                                                        
 
 
 

 

♡ 내가 믿습니다 ♡
 
글/ 이 문 주

 
그대 내가 믿습니다
언젠가 가까워지리라는 것을
오고 있는 동안
해지고 해뜨기를 반복하겠지만
언젠가는
손닿을 수 있는 거리까지
와 주리라는 것을
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사랑으로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대 내가 알고 있습니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비에도 씻겨가지 않을 다짐이란 것을
홀로 잠들지 않고
기다려줄 것 이란 것도 압니다.
늘 기다리는 것이
나의 일상이 되어버렸기에
그대 오시는 날까지
몸부림으로 밤을 지새우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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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리시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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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은나라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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