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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형의 진실...

사랑해 오빠 2013. 10. 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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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의 진실

 

표현이 서툴다..
속은 엉망진창이라도 심하게 티내지 않는다.
 심지어 아무렇지 않게 보일때가 많다.
 그럴때 항상 생각한다, 내가 웃고있어도 내맘을
 알아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화를 잘 안낸다..

오형은 속이 여려서, 상대방의 기분을 끊임없이 생각한다.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도 싫은 소리를 잘 안하지만 대신 담아둔다.
 또 잘 까먹는 타입이라 금방 그 일을 잊기도 한다.

 

오바를 잘한다..
주로 슬픈일이 있을때일수록 오바를 하는 타입이다.
 남들이 자기로 인해 웃을때 더할 나위없이 행복하다.

 

애정 결핍증상도 있다..

오형은 항상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랑받는다고 생각될때가 가장 기쁠때다.
 일단 상대방의 호감을 확인하면 그날로 행동이 달라진다.
 그렇지만 적이라 생각되면 바로 돌아서는게 오형이다.

 

동정이 넘쳐 난다..

원래 적이었다해도 그 적이 불쌍한 처지가 됐다면 통쾌하기
 앞서 불쌍하다는 맘이 든다.


 

의심이 많다

장삿속에 잘 속지 않고 돈도 잘 아낀다.
 연인에게 어제 사랑한단 말을 들었어도 오늘 불안해한다.

 

자존심이 세다

자존심 자존심 자존심

 오형은 자존심 빼면 시체다.

 맘이 여려도 자존심이 세서 싸가지없게 보이기도 한다


 

근심이 많다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걱정한다.
 그래서 걱정하며 잠못이룰때도 많다. 

 

귀가 얇다

친구들에게 '저 사람멋있다'라는 말을 열번만 들으면
 자기도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오형.
 현란한 말솜씨로 유혹하면 안 넘어오는 일이 없다.


 

정복욕이 있다

이성이면 가지는 순간 질려한다.

못가질수록 점점 더 가지고 싶어한다.
 그렇게 매력이 넘치는 이성이 아니라도 자신에게 관심이 없으면
 활활 불타는게 오형이다.


 

질투심이 많다

좋아하는 사람이 친구라고 해도 여자랑 즐겁게
 놀고 있으면 질투심이 발동. 이상,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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