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쁜글 29

친구야...

*(친구야/김현준)* 이모진 세상 지친 발걸음에 주저앉고 싶을때보고싶다 나의 친구야..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을삶이 너무 힘들때그립다 나의 친구야.. (후렴)까만 저하늘의 별을 나눠가진너와 나 하나라고술한잔에 두손 움켜쥐며 뜨거웠던언제든 어디서든 담당할수 있도록서로 힘이되자고소리높여 밤을 깨울만큼 함께웃던 긴긴세월속에 점점변해간다 느낄때 기억하자 우리 약속을먼곳에도 한걸음에 와줄너와내가 있다는걸잊지말자 나의 친구야변치말자 나의 친구야사랑한다 아..아 나의 친구야 *사랑하는 칭구가*     *(김하빈)*

사랑·이쁜글 201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