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60년~70년대/그시절 추억여행...
60-70년대 그때 그시절로의 여행 남이섬에서 전시되고 있는 추억의 모습들 ☞ 전시관을 들어가는 입구풍경 남이섬 여행 중 뜻하지 않게 좋은 전시회를 알리는 표지판을 보고 전시관으로 향했다. 현재 공간에 한 3배정도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어서 조금은 어수선하지만 60-70년대 일상생활에 사용하던 각종 생활도구와 교과서 등 각 분야의 소품들을 약 1만여점 수집하여 전시를 해놓은 것이 흥미롭게 보였다. 남이섬에 전시관을 개관하신 임택근 선생님은 흐르는 물을 막을 수 없고 가는 세월을 잡을 수 없는 현실에서 과거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약 3년여 동안 기획하고 제작하여 2000년 3월부터 "추억의 그 시절" 이란 이름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 학교 다닐때 사용했던 참고서와 학용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