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픔을 느낄때... *(사랑의 아픔을 느낄떄)* 가시에 생살을 깊이 찔려보아야 가시의 독기가 얼마나 아픈지 알 수 있습니다 뼈아픈 이별보다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터질듯한 가슴을 단 한번도 열지 못하고 바라만보면서도 만날 수 없을 때가 더 고통스럽습니다 절망을 전해듣고 아는 것보다 절.. 사랑·향기글 2014.04.30
오늘처럼 이런날엔... *(오늘처럼 이런 날에)*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사.. 사랑·향기글 2014.04.21
나누는 것이 친구이다...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울어.. 사랑·향기글 2014.03.29
가슴 저리도록 보고픈 당신... *(가슴 저리도록 보고픈 당신)* 가슴 저리도록 보고픈 당신 오늘 하루가 얼마나 기나긴 하루였는지 당신은 모를 것입니다 내가 아닌 당신인데 어찌 애달픈 이 그리움을 알겠는지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당신이 더욱 그리워 비 내리는 아침부터 너무도 그리운 하루였습니다 당신을 만나지 .. 사랑·향기글 2014.03.04
내품에 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사람... 보낸사람 : 모래성 <hoa9920@hanmail.net> 09.01.03 03:24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hoa9920@hanmail.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09년 1월 03일 토요일, 03시 24분 30초 +0900 보낸사람 : 모래성 <hoa9920@hanmail.net> 09.01.03 03:24 주소추가 수신차단 상세보기 Content-Type : text/html; charset=euc-kr Co.. 사랑·향기글 2014.03.02
보고싶은 내사랑 당신... *(보고싶은 내 사랑 당신)* 떠올리려 애를 쓸 수록 이련히 멀어져 버리는 얼굴 잊으려 할 때는 그리도 지워지지 않던 당신 세월이 더 흐르면 그나마 남아있는 기억 조차도 잊혀져 간다면 어찌하나 문득 두려움이 앞선다 늘상 손을 잡아주며 이쁜 노래 불러주던 당신 가지런한 하얀 이 드러.. 사랑·향기글 2014.03.01
사랑은 가끔 아프다... 보낸사람 : 방글방글 <hoa1360@hanmail.net> 10.02.17 03:22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hoa1360@hanmail.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0년 2월 17일 수요일, 03시 22분 32초 +0900 보낸사람 : 방글방글 <hoa1360@hanmail.net> 10.02.17 03:22 주소추가 수신차단 상세보기 Content-Type : text/html; charset=euc.. 사랑·향기글 2014.02.23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묵묵히 견뎌.. 사랑·향기글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