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유머방 396

~ㅋㅋㅋ~유~머~/산적을 찾아가는 나그네/~ㅋㅋㅋ~

@산적을 찾아가는 나그네....@ 산적들이 우글우글한 산 밑의 한 주막.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자 사람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산적이 무서워 날이 밝으면 산을 넘겠다고 했다. 최근 산적들의 출몰이 잦아 대낮에도 홀로 넘기 어려운 산이었기 때문이다. 그때 한쪽 구석에서 술을 마시던 한 남자가 일어나더니 산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사람들이 모두 말렸다. “앞길이 구만리 같은 사람이 무슨 무모한 짓이오?” 그러나 그 남자는 굳이 산적들이 있는 곳으로 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모두가 그의 용기와 배짱에 감탄하고 있을 즈음, 그가 담담히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오늘이 저 산에 있는 산적들 칼 갈아주는 날이오.”

웃음.유머방 2021.04.21

~ㅋㅋㅋ~유~머~/더주까/~ㅋㅋㅋ~

@신병교육 ..!! 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교육을 시키는중 교 관 : 너희들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 말투 대신 항상 "다"와 "까"로 끝낸다! 알았나!!! 신병A : 알았다!!! 교 관 : 이짜식이 아직 정신 못차렸네. 다시한번 말하겠다. 말끝에는 항상 "다" 와 "까" 로 끝맺는다! 알았나!!! 신병A : 알았다니까!!! 교 관 : ^^;; ????? 신병 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 처음 배식하는날 마침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중 신병A가 공손하게 사단장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그런데, 사단장이 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보자 당황한 신병A 사단장을 빤히 쳐다 보다가.. . . . . . . . . . . . . . . . . . . ..

웃음.유머방 2021.04.20

~ㅋㅋㅋ~유~머~/황당유머.2편/~ㅋㅋㅋ~

@황당 유머.....@ 어느 신혼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회사에 출근할 때 하루도 빼먹지 않고 아내에게 꼭 키스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깜빡 잊고 아내에게 키스를 하지 않은 것을 알고 아내가 섭섭해 할 까봐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집으로 돌아 왔다. 다행이 문이 열려 있어서 아내를 깜짝 놀라게 해 줄 생각으로 살금살금 집 안으로 들어갔다. 아내는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남편은 조용히 뒤로 가서 아내를 껴안고 목에다 키스를 했다. 그러자 아내는 뒤도 안 돌아보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저씨 오늘은 우유 두 개만 두고 가세요." 로마의 군인들은 점령자의 부녀자들에게 못쓸짓을 하기로 유명했다. 어느날 고요한 알프스의 산중 마을에 로마 군인들이 들이 닥쳤다. "이제 부터 너희들은 차례로 으하..

웃음.유머방 2021.04.20

~ㅋㅋㅋ~유~머~/만득이/~ㅋㅋㅋ~

@만득이.....@ 만득이가 죽어서 저승사자와 함께 지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은 5개의 방이 있었는데.. 첫 번째 방은 큰 솥에 물을 한 가득 부어 놓고 펄펄 끓였지요 저승사자 : 이 곳에 들어갈래 ? 만득이 : 아니요.. 다음 방이요~ 두번째 방에서 저승사자가 "이 곳은 유리조각 투성인데 어떠냐 ?" 만득이 : 피는 싫어요 ..ㅠㅠ 세 번째 방은 구르는 방인데 구르지 못하면 채찍으로 때렸다.. 당연히 만득이는 거부를 하였고 네 번째 방은 뱀이 우글거렸다 만득이 : 물면 피나요.. 독사도 있고 ㅠㅠ 마지막 방은 대소변 싼 물 안에서 사람들이 모두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더럽긴 하지만 저러고 있기만 하면 되겠구나.. ' 만득이는 생각하고 다섯 번째 방을 선택하였다 ! 만득이가 오물에 몸을 담그려는 ..

웃음.유머방 2021.04.20

~ㅋㅋㅋ~유~머~/똥차/~ㅋㅋㅋ~

***** 똥차 ***** .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 "왜 안 떠나는거야?" 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 "이봐요,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 * * * * * * * * * * * * * * * "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웃음.유머방 2021.04.19

~ㅋㅋㅋ~유~머~/남편의 신경질/~ㅋㅋㅋ~

@남편의 신경질.....! 사업이 어려워지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김사장. 집에만 가면 마누라 한테 날이면 날마다 신경질을 부렸다. 그래도 조용히 다 받아주는 마누라. 고마운 마음 반 궁금증 반으로 물어봤다. 남편 : 당신은 내가 싸움을 걸어도 나에게 한번도 화를 안내던데 당신은 화도 안나? 어떻게 참는거야? 부인 : 응, 그럴 때 나는 변기를 닦아. 남편 : 어? 변기를 닦는게 무슨 도움이 되는데? 부인 왈~ . . . . . . . . . . . . . . . . . . . 부인 : 응 당신 치솔로 닦아 .......ㅋㅋㅋ『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

웃음.유머방 2021.04.19

~ㅋㅋㅋ~유~머~/야심한 밤에/~ㅋㅋㅋ~

@야심한 밤에....@ 늦은밤... 아파트 경비실에 인터폰이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경비아자씨~~~~~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으로 왈~~ "으흠..흠~~ " (기침을 하고 설랑..??) @ @ @ @ @ @ @ @ @ @ @ @ @ @ @ @ @ @ @ @ @ @ @ @ @ . 에~에~~~~~~~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 해 주세요"...흠흠~~ 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웃음.유머방 2021.04.19

~ㅋㅋㅋ~유~머~/임자는 따로있지/~ㅋㅋㅋ~

@임자는 *따로있지@ 남편에게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온다며 돈 많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아내가 그 남자로부터 값비싼 밍크 코트를 선물 받았다. 밍크 코트를 집으로 가지고 가자니 아무래도 남편에게 한 거짓말이 들통날것 같고~~ 궁리 끝에 전당포에 적은 금액으로 저당을 잡혔다. 집에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오던 길에 길에서 저당권을 주웠노라며 저당물이 무었인지 알아봐 달라고 했다. 전당포에 다녀온 남편은 저당물이 아주 값싼 가짜 스위스 시계라는 말과 함께 괜한 걸음을 했다고 투덜댔다. 아내는 말도 못하고 끙끙 대다가 그냥 잊어버리기로 마음을 굳히고 며칠 뒤 회사를 찿아갔는데~ * * * * * * * * * * * * * * * * * * 바로 그 밍크 코트는 남편의 여비서가 입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웃음.유머방 2021.04.19

~ㅋㅋㅋ~유~머~/빨리 하세요 빨리/~ㅋㅋㅋ~

@**빨리 하세요! 빨리**@ 길 잃은 나무꾼이 농가에서 하룻밤 묵게 됐다. 주인 내외는 나무꾼이 배가 몹시 고픈것 같아 밥까지 대접했다. 금방 밥 한그릇을 비운 나무꾼은 밥을 두그릇씩이나 치웠는데도 양이 차지 않았던지 입맛을 쩝쩝 다셨다. 농부의 아내가 "더 하겠느냐?" 고 물었지만 체면상 더 하겠다는 소리를 못했다. 이윽고 밤이 깊어 단간방에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농부의 아내는 튼튼한 나무꾼과 그것이 하고싶어서 안달이 나서 꾀를 부렸다. "여보 ! 외양간에 도둑이 들었는지 이상한 소리가 나네요. 어서 나가 보세요." 농부가 나간 사이에 농부의 아내가 애교 섞인 소리로 "빨리 하세요! 빨리!" "남편이 돌아올 텐데...해도 될까요?" "빨리 하면 괜찮으니까 빨리 하세요." "정말 괜찮을까요?" "괜찮대두..

웃음.유머방 2021.04.18

~ㅋㅋㅋ~유~머~/그의 마누라가 한수 위였다/~ㅋㅋㅋ~

@그의 마누라가 한수 위였다.....@ 어떤 사람 셋 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 사자가 세 사람을 앞에 놓고 말했다. 너희들 저 세상에 있을 때 아내 몰래 바람 몇번 피었는지 말해라. 거짓말 하면 지옥행이다.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저는 솔직히 아내 몰래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나쁜 자식" 하더니 티코를 주면서 "이걸 타고 저 세상으로 가라" 하고 말했다. 두 번째 남자가 말했다. "저는 솔직히 아내 몰래 5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그러자 저승 사자는 "음~~너는 조금 났군" 하면서 소나타를 주면서 저 세상으로 가라고 하였다. 세 번째 남자도 말하였다. "저는 맹세코 아내 외에는 바람을 피운적이 없습니다" 그러자 저승 사자는 "음, 너는 착하구나" 하더니 그랜저를 주며 떠나라..

웃음.유머방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