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 127

추억의 고교시절 샹하이 튀위스트...

@고교시절 수학여행 샹하이 고고춤....@ 소풍가서 선생님과 같이 신나게 고고춤을... 요즘 학생들은 어떨런지... 우리에겐 너무도 짦았던 그 시절... 나팔바지에 야전을 틀어 놓고...와우~신난다. 그 시절 고고장에 가서 발에 땀이 나도록 한바탕 신나게 비벼 비벼... 소풍가면 꼭 이런 한가닥하는 녀석들이 흔들면서 신명나게 고고춤 추는 광경을 볼 수 있었죠.

오빠종합방 2022.02.26

그시절 봉초 담배 풍년초 피우던 사진 모습들...

그시절의 봉초담배 그시절에는 봉초담배라는게 있었지요~ 봉초담배는 곰방대에 쑤셔넣고 피워물거나... 신문지 같은 종이에 뚤뚤 말아 침으로 발라 붙인다음 그걸 입에 물고 뻑뻑 피워댔드랬습니다~ * * * 봉초담배는 일제시대부터 만들어져 배포되었군요. 제조처 글씨가 선명하네요~ 그래도 봉초 하면 풍년초가 대세였지요. 나라에서 전매청을 세우고 봉초를 생산하였답니다. 그리운 문구네요. ㅎㅎ 이라는 봉초담배도 나왔었군요~ 십장생 그림이 그려진 이란 담배도 있었구요~ 송학 그림이 그려진 도 있었네요~ 담배쌈지에 넣고 다니며 피워대던 봉초담배... 그시절 어르신들, 그걸 멋으로 알고 피워댔다니깐요~ 봉초담배를 피우면 오래 장수할 거라는 묵시적 암시... 지금 생각하면 입가에 픽- 미소가 그려지는군요~

오빠종합방 2022.02.26

아련한 추억속에 물건 모습들...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02.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05.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06.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08.나무로 만던 나막신... 09.장군과 지게(우리 할아버지 아버지가 지고 다녔죠...) 10.화장대위의 목침(대청마루에 목침을 베고 낮잠을 잤지요)... 11.물레(무명과 삼베의 실을 뽐는 기구)... 12.베틀과 장구(우리 옛 여인들의 한이서린 베틀이지요)... 13.먹과 벼루 14.남포동... 15.등잔(석유를 부어 쓰던각지)... 16.요강(방마다 한개씩 두고 밤에 쓰던 기억이 나네요... 17.요강(놋쇠요강)... 18.결혼씩에 쓰던 꽃병과 바둑알집.그리고 초롱등... 19.죽부인도 여기 계시네요... 20.그때 그 빵틀...

오빠종합방 2022.02.26

알면 잼미있는 컴퓨터 정보 입니다...

@알면 잼있는 컴퓨터 정보 입니다....@ * 파일이란? 파일을 삭제하고 복구하고 하시잖아요. 여러분 컴퓨터에 있는 각각의 모든 파일은 컴퓨터만 인식할 수 있는 헤더라는 아주 작은 영역을 갖고 있답니다. 그걸로 파일의 상태를 체크하는거지요. 쉽게 예를 들면 파일헤더의 제일 앞자리가 숫자 1이면 삭제된 파일로 간주, 0이면 정상파일로 간주 이런 원리랍니다. *파일복구란? 파일헤더의 제일 앞자리를 0으로 바꿔서 삭제가 안된 파일로 캄퓨터가 인식하게 하는 것 이랍니다. *빠른포맷 파일과 똑같이 컴퓨터 내의 모든 파일의 앞자리를 1로 바꾸고 저장장치도 헤더라는게 있는데 그것도 앞자리를 처음 상태로 바꾼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정밀포맷 이건 헤더고 뭐고 다 무시하고 모든 영역을 밀어버립니다. 헤더나 이런것 없..

오빠종합방 2022.02.25

평양 기생과 대동강 물장수 그시절 모습들...

@평양 기생과 대동강 물장수 사진들.....@ 모란대와 대동강. 평양에서 경치가 가장 좋다는 곳이다. 모란봉 정상에 최승대가 보이고 아래 강변쪽의 건물이 부벽루다 부벽루와 평양의 명물 기생 련광정과 종각. 련광정은 평안감사가 기생들과 연회를 벌이던 곳이다 강을 건너 시집가는 행렬. 멀리 모란대가 보인다 모란대의 입구. 전금문 나룻배가 대동강을 건너고 있다 대동강 물을 길어 나르던 물장수 아낙들이 대동강에서 빨래를 하고있다. 보통문 아래의 빨래 풍경

오빠종합방 2022.02.25

입맛 없을때 콩나물 오징어 밥 맛나게 만들기...

@ 콩나물 오징어 밥...@ 기사 이미지 콩나물+오징어 - 콩나물오징어밥 재료 쌀 2½컵, 콩나물 300g, 오징어 1마리, 물 1컵, 오징어 데친 물 1/2~1컵, 오징어 밑간 (참기름·다진 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오징어 데칠 물(물 2컵, 생강 1/2쪽, 청주 2큰술, 소금 약간), 양념장(간장 4큰술, 고춧가루·참기름· 깨소금 1큰술씩, 송송 썬 청양고추 2개, 송송 썬 홍고추 1개) 만들기 1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린 후 체에 밭친다. 2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밀가루를 뿌려 문질러 씻는다. 몸통은 링 모양으로 썰고 다리는 빨판을 떼어낸 뒤 분량의 데칠 물에 넣고 데쳐 식히고 국물은 면보에 밭친다. 3콩나물은 잘 씻어 지저분한 뿌리 끝만 다듬고 데친 오징어에 ..

오빠종합방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