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그시 절 웃고 울던 우리의 부모님들의 자화상과 생활풍습을 뒤돌아 보고자 해서 올립니다 공공 장소에서 휴지 없으면 가래침이나 콧물을 삼키(생키)라는 계몽을 하네요 이시절엔 어린이들 누구나 손수건이 없어서 양쪽팔 옷소매에 닦았지요 번들 번들 하얏게 말라서......그땐 더러운것도 몰랐답니다 일부 유행했던 동물 농장 춤입니다 노는 장소에 여럿이 모여서 짐승들 흉내를 내는 춤이였는데 괴상 망측한 춤이 다나오곤해서 배꼽을 잡곤 했답니다 만화가계= 보는데 1원에 5~6권 대여는 3권정도 한 사람이 빌려가면 온 동내 다돌려서 보다 보니 근방 헌책되고 좋은 그림들은 찢어서 보관하고 반납할때 주인에게 걸리면 책값 다물어주던 시절이였죠 극장 포스터입니다 우리나라 모 항공사의 여승무원 정복입니다 단정한 학생복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