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0 23

~ㅋㅋㅋ~유~머~/할아버지의 잔꾀/~ㅋㅋㅋ~

@할아버지의 잔꾀....@ 옆집 할머니 집 앞에 경찰차가 멈춰서자 할아버지가 내렸다. 할아버지가 공원에서 길을 잃은 바람에 집을 찾아 올수 없었다고 경찰관은 정중하게 설명했다. "아니, 여보, 당신 수 십년 동안이나 그 공원에 다녔던 거 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길을 잃었다는 거죠? 할아버지는 머리를 숙이고 겸연적은 표정으로 머리를 긁적이고 듣고만 있었다. 경찰관이 거수 경례를 하고 돌아가자..... 할머니가 더욱 큰 목소리로 아~니 이 양반이 이젠 망령이 들려고 하나?...하면서 할아버지께 쏘아 붙였다. 그러자 잠자코 듣고만 있던 할아버지가 할머니 곁으로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할머니 귓전에 대고 이야기 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오빠종합방 2021.11.10

우리 조상님 께서 쓰시던 아주 귀한 물건들...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02.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05.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06.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08.나무로 만던 나막신... 09.장군과 지게(우리 할아버지 아버지가 지고 다녔죠...) 10.화장대위의 목침(대청마루에 목침을 베고 낮잠을 잤지요)... 11.물레(무명과 삼베의 실을 뽐는 기구)... 12.베틀과 장구(우리 옛 여인들의 한이서린 베틀이지요)... 13.먹과 벼루 14.남포동... 15.등잔(석유를 부어 쓰던각지)... 16.요강(방마다 한개씩 두고 밤에 쓰던 기억이 나네요... 17.요강(놋쇠요강)... 18.결혼씩에 쓰던 꽃병과 바둑알집.그리고 초롱등... 19.죽부인도 여기 계시네요... 20.그때 그 빵틀...

오빠종합방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