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사람들 이야기.....@ (그림설명 : 중일전쟁 당시 중국군) 1939년 12월 10일 밤,고비사막 부근에 중국군 장교와 몇몇 병사들이 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이들이 가는 곳은 중일전쟁이 한창중이라서 파견된 중국군 2개 연대가 대기중이던 곳에서 무전 연락이 끊긴 것 때문이었다. 이상한 일이었다.불과 한시간전, 연락은 잘 이뤄졌고 아무 이상없었다던 답변이 온 부대가 소식이 끊어진 것이었다.총소리도 나지 않았고 이상한 점 투성이였다. 그리고.... 이들 부대가 머물던 곳에 멈춰 내린 장교와 병사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일을 봐야했다. 천막도 모닥불까지 그대로 남아있고 총도 무전기도 물도 먹을 것도 군견까지도 모두 남아있었다. 그런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게도 사람은 단 한명도 없던 것이었다! 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