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님 유머 3편......@ ▒ 첫번째 이야기 - 심판 날 "심판날이 오면 천둥과 번개가 치고 바닷물이 넘칠 것이며 도처에서 불이 날 것입니다, 또 홍수와 지진도 일어 날 것입니다." 신부님이 이렇게 미사 강론을 하고 있는데 아들이 엄마 귀에다 속삭였다. , , , , , , , "엄마, 그 날은 학교 안가도 되죠? 그쵸?" ▒ 두번째 이야기 - 예비자 교리 한 신부님께서 예비자 교리를 하고 계셨을 때였다. 그 반에 신심이 깊은 형제가 한 명 있었는데, 신부님은 항상 그 형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깊은 신심처럼 궁금증 또한 많았다. 6개월의 예비자 교리가 거의 끝나갈 즈음, 그 형제는 의문점을 가지고 신부님께 질문을 하였다. "신부님, 제가 다른것은 다 믿겠는데, 성모 마리..